일본해외직구 사이트 고고재팬에서 오클리 제로 선글라스 직구 후기

실외 라운딩을 위한 본격 봄 & 여름 준비하기

지난번에 구매한 타이틀리스트와 친해지기 위해 이번에는 곧 있으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일본해외직구 사이트 고고재팬에서 오클리 제로 블레이드를 최근에 구매했다. 

물론 직접 착용감을 느껴보기 위해서 직구하기 전에 가까운 매장에서 한번 가서 써봤는데, 가장 가벼운 걸로 알려진 이브이 제로 블레이드는 듣던 대로 완전 가볍고 핏감도 안정적이라서 직구로 찾아보고 구매한 것이다.

 

오클리 선글라스 구성품

 

오클리 선글라스의 기능

다양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특히 렌즈가 자외선(UV) 차단 기능을 갖추어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렌즈의 색상과 투명도를 조절하여 조명이 많은 상황에서도 뛰어난 시야를 제공한다 

 

오클리 이브이제로 블레이드

 

득템 한 후기 

고고재팬에서 직구 한 오클리의 렌즈는 프리즘 블랙이다 프리즘 레즈는 일반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 색감차이로 느껴지는 답답함뿐만 아니라,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이라서 시각적인 부분과 색상 인식을 높여 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렌즈다 그 어떠한 빛도 나의 눈에게 직격타 할 순 없을 거라는 기능 덕분에 골프 선글라스로 적합도가 높다고 판단하였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것 같다 

 

고고재팬에서 득템한 이브이제로 패키지가 꽤 마음에 든다

 

오클리 이브이 제로 블레이드는 누가 주로 쓰는가?

일반인 기준으로는 가볍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적합한 선글라스라고 할 수도 있는데, 골퍼 선수 박현경 프로 역시 이걸로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박현경 골퍼가 착용한 선글라스 모델은 이브이제로 9313-10 모델인데, 화이트 프레임에 Standard - Slate iridium 렌즈가 장착되어 있다 

 

내 생각과 대중적인 생각

광학적 기술력도 뛰어나고 야외 스포츠에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라고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다. 나 역시도 선글라스에 거금을 투자하는 것은 조금 부담이 된다는 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무게가 더 무겁다는 점이나, 얼굴 형태와 맞지 않는 디자인등의 이유로 착용감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필자처럼 꼭 착용해 보는 것을 권장하며, 저렴하게 구하고 싶다면 일본해외직구를 통해서 잘 찾아보면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옛날과 다르게 배송 기간도 빨라서 국내에 도착하는 시간도 2주가 아니라 5~7일 정도로 단축되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도 빠르다 고고재팬은 가입하면 1만 원 쿠폰이나 출석체크 했을 때 적립금도 매일 받을 수 있어서 모으다 보면 상품을 살 때 꽤 짭짤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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